[웹 서버 프로그래밍] JSP,서블릿 기초

서블릿과 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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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이용한 서버 프로그래밍 기술, 자바를 웹 환경에 사용하기 위해 등장"

 

서블릿은 자바를 이용한 서버 프로그래밍 기술로서, 서블릿은 CGI를 대체하려고 개발되었으나, 느린 처리 속도, 많은 메모리 요구, 불편한 화면 제어 등의 한계로 인해 PHP, ASP 등에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썬에서 서블릿을 기반으로 하면서 PHP와 유사한 형태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JSP(Java Server Page)를 선보이면서 JSP는 가장 대표적인 웹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JSP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라는 것 외에 서블릿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자바가 지원하는 기능을 100% 사용할 수 있고 오라클,IBM에게 지원을 받고 있어 사후 관리가 쉬우며 다양한 운영체제, 개발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이러한 JSP가 서블릿을 대체하는 기술로 주목받게 되었지만, 이제는 서블릿을 완전히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기술로 이해되고 있다.

JSP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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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바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2) 서블릿으로 컴파일된 후 메모리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의 접속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3) JSP 또는 다른 서블릿 간의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4) 빈즈라고 하는 자바 컴포넌트를 사용할 수 있다.

(5) 커스텀 태그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JSTL과 같은 태그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6) 스트러츠, 스프링 @MVC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결합하여 개발할 수 있다.

 

JSP 전체 동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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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도

1. 웹 브라우저에서 URL을 입력한다.

2. DNS 서버로부터 입력한 URL을 변환한 IP 주소를 받는다.

3. 받은 IP 주소의 웹 서버 8080번 포트에 JSP 페이지를 요청한다.

4. 웹 서버가 요청 내용을 분석하고 서블릿 컨테이너에 요청을 넘겨 처리한다.

5. 화면에 보일 내용은 HTML 문서 형태로 웹 브라우저에 전송한다.

서블릿 컨테이너 내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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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블릿은 자바 소스로 작성된 클래스 파일 구조로 되어 있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JSP 파일을 서블릿 소스로 변환해서 컴파일 하는데, 일단 컴파일된 JSP는 단순한 파일이 아니라 컨테이너에서 서블릿 객체로 관리된다. 이러한 과정 때문에 최초 JSP 파일에 접근할 때는 컴파일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일단 컴파일되어 실행된 다음부터는 서블릿 컨테이너가 처리하기 때문에 빠르게 실행된다.

 

JSP 서블릿 컴파일과 처리과정

(1) 웹 서버로부터 JSP에 대한 사용자 요청이 컨테이너로 전달된다.

(2) 요청 JSP에 대한 서블릿이 존재한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 존재하지 않을 경우 JSP를 .java파일로 변환한 다음          .class 파일로 컴파일한다.

   (2-1) 서블릿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JSP파일을 자바 소스 파일로 변환 후 클래스 파일로 컴파일한다.

   (2-2) 클래스 파일은 소스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메모리에 상주하며 서비스 된다.

(3) 컴파일된 서블릿 클래스를 컨테이너의 메모리에 적재하고 실행한다.

   (3-1) 컴파일된 JSP는 서블릿 실행 과정에서 jspInit() 메서드를 통해 Ready 상태가 되고 메모리에 로드된다.

   (3-2) 클라이언트 접속에 따라 _jspService() 메서드만 반복해서 호출된다.

   (3-3)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에는 jspDestroy() 메서드를 통해 메모리에서 언로드되고, 다시 컨테이너가 시작될 경우 최            초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한 클래스가 있기 때문에 재 컴파일 과정은 거치지 않고, 메모리에 로드만 한다.

(4),(5) 데이터베이스 처리 혹은 별도의 기능을 위한 클래스 호출 등이 있다면 실행하고 결과를 취합해 HTML 형태로 구          성한다.

(6) HTML 형태의 결과를 웹 서버를 경유해 사용자 브라우저로 전달한다.